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돈 워리 달링 (문단 편집) == 평가 == [include(틀:평가/메타크리틱, code=dont-worry-darling, critic=47, user=5.0)] [include(틀:평가/로튼 토마토, code=dont_worry_darling, tomato=38, popcorn=75)] [include(틀:평가/IMDb, code=tt10731256, user=6.2)] [include(틀:평가/레터박스, code=dont-worry-darling, user=3.2)] [include(틀:평가/알로시네, code=276064, presse=3.2, spectateurs=3.7)] [include(틀:평가/키노포이스크, code=1379512, user=<평점>)] [include(틀:평가/야후! 재팬 영화, code=384465, user=<평점>)] [include(틀:평가/엠타임, code=267586, user=<평점>)] [include(틀:평가/도우반, code=34968378, user=<평점>)] [include(틀:평가/왓챠, code=mOllx7Q, user=<평점>)] [include(틀:평가/키노라이츠, code=106088, light=<지수>)] [include(틀:평가/네이버 영화, code=197285, expert=<전문가 평점>, audience=<관람객 평점>, user=<네티즌 평점>)] [include(틀:평가/다음 영화, code=160242, expert=<전문가 평점>, user=<네티즌 평점>)] [include(틀:평가/MRQE, code=<영화 코드>, critic=<크리틱 평점>, user=<유저 평점>)] [include(틀:평가/시네마스코어, score=B-)] > Despite an intriguing array of talent on either side of the camera, Don't Worry Darling is a mostly muddled rehash of overly familiar themes. >---- > '''카메라 양쪽에 있는 흥미로운 재능들에도 불구하고, '돈 워리 달링'은 대부분 지나치게 친숙한 주제들의 혼란스러운 재탕이다.''' >---- > {{{-2 - [[로튼 토마토]] 평론가 총평}}} 개봉 전 [[베니스 국제 영화제]]에서 시사회를 했는데 [[메타크리틱]] 49점, 로튼 토마토 42%로 평가가 별로 좋지 않다. [[플로렌스 퓨]], [[크리스 파인]] 등 배우들의 연기력, 촬영, 음악 등은 호평을 받았고 [[올리비아 와일드]] 감독의 연출도 괜찮다는 평을 받았지만, 각본에 대해서는 평가가 좋지 않다. 전체적인 평론가 평을 정리하자면 '나름 재밌고 엔터테이닝하지만 신선하거나 새로운 면이 없는 작품'이라고 한다. 평론가 평이 공개된 이후, 개봉 전 논란과 영화에 대한 좋지 않은 평가를 연관지은 [[밈(인터넷 용어)|밈]]들이 나오기도 했다. 9월 19일, 북미에서 [[IMAX]] 시사회를 진행했는데 평론가 평들과는 대조되게 일반인들 사이에서는 호평을 받고 있다. 개봉 후 [[로튼 토마토]] 팝콘 지수도 83%를 기록하며 일반관객들의 평가는 상당히 좋은 편이다. 명배우들의 열연, 감각적인 연출, 기이한 분위기를 잡아주는 OST 등은 호평받고 오락성 또한 잘 갖추었지만 '''엉성하고 미완성된듯한 각본'''은 혹평받는다. [include(틀:스포일러)] 초반엔 스릴러, 미스터리로 진행되지만 점자 스토리가 진행되며 장르가 SF임이 밝혀지는 [[반전]]이 주가 되는 영화인데, 작중 등장하는 이상적인 낙원 빅토리는 현실에서 낙오자 인생을 사는 남편들이 가상으로나마 이상적인 삶을 살기 위해 택한 '''[[가상 현실]]'''로, 아내를 납치하여 기억을 조작한 후 본인들은 출퇴근이란 명목 하에 현실로 나왔다 돌아가는 생활을 하는 것으로 묘사된다. 장르가 SF임이 밝혀질 때까진 답답한 캐릭터들과 평이한 각본이 큰 문제를 일으키진 않지만 점점 후반부로 갈수록 그 문제가 심화된다. 답답한 캐릭터들이 폭발하며 갈등을 일으키는 장면은 일차원적인 가스라이팅을 하는 것뿐이라 치밀함과 카타르시스도 부족하고 전개는 평이함에서 미완성, 억지로 흘러가기 시작한다. 결국 캐릭터들은 그저 전개를 위한 소도구에 불과하며, 각본 역시 후반부로 갈 수록 '''쓰다 말았다'''라는 느낌을 지울 수가 없다. 버니가 스스로 빅토리를 택했음은 전개와 감상에 아무런 의미가 없는데다 그녀의 행동과도 다소 상충되는 면이 있다. 더 나아가면 셸리가 프랭크를 죽이는 이유도 설명되지 않으며 죽인 이후의 전개가 '''아예 존재하지 않는데다''' 빅토리에서 남편이 죽으면 아내도 현실에서 없애버린다고 하는데 정작 그런 쪽으로 묘사와 설명이 없다. 캐릭터들은 문제를 인지했는데도 구체적인 방안도 없이 논리적으로 설명을 못하고 억지만 쓰는데, 이는 주인공이 가장 두드러지긴 하나 크리스 파인의 캐릭터 프랭크 역시 해당되는 사안이다. 결국 각본이 엉성하다는 느낌을 지우기 어려운 셈.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